A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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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A Door

A Door

가사

아름다운 날들
그 빛나던 오후
너의 목소리
닫혀가는 문
저편으로
익숙한 온도
서로를 전하던
움켜쥔 손을
놓아 주어야
할 시간이
왔구나
여기에서
잊지마 숨겨놓은
그 마음속의
보석을
누구에게
다 빛이 될
그 마음을
언제라도
어디라도
그 사랑을
간직하길
바래
고마울
뿐이야
평범할 수 없는
내게 기대어
눈을 감고
날 바라봐줘서
참 고마워
저 문을 나서면
어떤 세상이 있을지
눈물이 많은
네가 걱정되지만
한 발자욱
한 발자욱
디디면 돼
날 알기 전처럼
그러면 돼
안녕 우리 안녕 이젠
아주 머나먼 길에 서서
너를 위해
기도할게
나란한 걸음
지나쳐 간 풍경
마음을 담아
날 부르는
그 목소리를
잊지 않을게

크레딧

A Door
작사
권순관
작곡
권순관
장르
발라드
스타일
Singer-Song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