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2021.08.17 FLAC 앨범평점 4.7 평점 참여 8,060명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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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정규
장르
댄스, 록/메탈, 발라드, 랩/힙합
발매일
2021.08.17
발매사
YG PLUS
기획사
BIGHIT MUSIC

‘2021 글로벌 대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발매!‘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맞서 싸우거나, 도망가거나’...세계의 습격 속 깨달은 소년의 충동 그려 타이틀곡 ‘LO$ER=LO♡ER’, ‘루저’처럼 보일지라도 ‘너’에게는 ‘러버’가 되고 싶은 소년의 러브송!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8월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발매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진솔한 가사,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Z세대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021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대세’로 올라섰다. 이들은 전작 ‘혼돈의 장: FREEZ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 5위로 진입했고,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약 63만 장을 판매하는 등 데뷔 3년 차 K-팝 그룹 중 ‘최고’, ‘최다’ 기록을 작성했다.  괄목할 성과와 국내외 매체들의 찬사 속에 독보적 존재감을 증명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완성도 높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통해 다시 한 번 Z세대의 마음을 두드린다.  세계의 습격 앞, 얼어버린 소년의 진짜 속마음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너’를 위해 맞서 싸우거나 ‘너’와 함께 도망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 소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3부작을 통해 ‘나’와 어딘가 닮은 ‘너’를 만나는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그렸다. ‘꿈의 장: STAR’에는 나와 닮은 듯한 친구를 만난 기쁨을, ‘꿈의 장: MAGIC’에는 만난 친구와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모험담을, ‘꿈의 장: ETERNITY’에는 갈등을 겪으며 우정에 금이 간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꿈의 장’에서 새로운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준 작은 에피소드 ‘minisode1 : Blue Hour’에서는 친구 관계의 변화로 인해 모든 게 낯설어 보이는 소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혼돈의 장’ 2부작에는 자신과 대립하는 세계를 처음으로 인식한 이후의 소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혼돈의 장: FREEZE’는 갑작스러운 세계의 습격과 평화로워 보이기만 했던 일상의 흔들림을 경험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얼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구원처럼 나타난 ‘너’로 인해 얼어 붙은 채 멈춰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간 소년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다. 소년은 ‘너’를 위해  세계와 싸우거나(FIGHT) 현실에서 도망치고(ESCAPE) 싶은 충동을 마음 깊은 곳에서 느낀다.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에는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를 포함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 모아(MOA)에게 선물하는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 한층 더 짙어진 감정선이 돋보이는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Emocore Mix)’가 수록된다. 여기에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를 통해 선보인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오리지널 버전과 첫 영어곡 'Magic'을 포함,'Anti-Romantic', '소악행', '밸런스 게임', 'No Rules', '디어 스푸트니크', 'Frost' 등 총 11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루저’처럼 보일지라도 ‘너’에게는 ‘러버’가 되고 싶은 소년의 노래!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또 다른 러브송,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 속에서도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자기확신적’ 러브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에 이은 또 하나의 러브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LO$ER=LO♡ER’는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세계의 습격 속에서 만난 유일한 정답인 너를 구하기 위해, 실패할지라도 세계와 맞서 싸우거나 혹은 너와 함께 도망가고 싶은 소년의 욕망과 충동을 로맨틱하게 그렸다. ‘LO$ER’의 ‘달러 기호($)’에서 엿볼 수 있듯이 소년이 깨달은 욕망에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에서 너와 나를 구하기 위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등 부(富)에 대한 솔직한 열망도 포함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더해진 곡 제목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상의 경직된 관점으로는 루저(LO$ER)지만, ‘너’에게는 러버(LO♡ER)인 소년의 상황을 등식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이모 팝 펑크 장르의 ‘LO$ER=LO♡ER’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LO$ER=LO♡ER’(루저 러버)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곡 작업을 한 송라이터 빌리 월시(Billy Walsh)와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과 주로 작업을 한 스타 프로듀서 루이스 벨(Louis Bell)이 참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퍼포먼스 역시 한층 강력해졌다. 세상에 맞서 싸우거나 벗어나고픈 소년의 욕망을 다섯 멤버가 더 짙어진 표정 연기와 에너제틱한 군무로 표현했다.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절제된 듯 하면서도, 머리를 치거나 크게 핸드 제스처를 취하는 등 ‘욕망’에 대해 자유로운 다섯 멤버의 모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퍼포먼스 중간 다채로운 유닛 안무 구성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L’의 손모양을 활용해 ‘LO$ER’와 ‘LO♡ER’를 표현한 구간이 포인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모아(MOA)에게 전하는 진심! 첫 번째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랫 동안 사랑을 표현해 준 전 세계 모아에게 첫 팬송을 선물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며 소소한 일상을 마법처럼 변화시키는 ‘교환일기’라는 아이템을 통해 사랑스러운 팬송을 완성했다. 다섯 멤버는 모아만을 생각하며 직접 가사를 써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팀명을 연상케 하는 중독성 넘치는 주문 “두밧두 와리와리”와 팬덤명을 활용한 “꿈만 같은 너와 나의 시간 영원히 ‘모아’” 등 가사 곳곳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만의 암호가 숨어 있다.  댄서블한 팝 장르로, 소년미 가득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보컬과 풍성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아를 향한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한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양팔을 펀치하듯이 위로 쭉쭉 뻗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를 반복해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만든다. 또한, 손으로 ‘MOA’를 표현한 안무로 팬들을 향한 각별함을 드러내는 한편, ‘마스크’를 활용한 안무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 내고 곧 다시 만나자는 진심을 전달한다.  전 세계 Z세대를 가장 잘 대변하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본인들만의 이야기를 음악과 퍼포먼스, 트렌디한 콘텐츠로 풀어내며 동 시대를 사는 Z세대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D-day 티저, 콘셉트 티저,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휴대폰 알람과 메시지를 활용했고, 이모지 사용, 보드 커스터마이즈 등 독특하고 키치한 감성으로 팬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FIGHT’와 ‘ESCAPE’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도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 도망가려는 소년의 욕망과 충동을 구현했다.  다섯 멤버는 ‘FIGHT’ 버전에서 각자의 개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된 스케이트보드를 소품으로 활용한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한 종류인 스케이트보딩은 Z세대의 도전 정신이 반영된 스포츠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처럼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스포츠를 통해 비로소 살아 있음을 느끼는, 현실에 맞서 싸우고 싶은 충동으로 가득한 소년의 속마음을 표현한다. ‘ESCAPE’ 버전에서 다섯 소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듯한, 키치하고 반짝이는 아이템이 가득한 편의점 털이에 나선다. 편의점에서 ‘LO♡ER’가 새겨진 핑크빛 돈을 획득하고, 이를 이용해 답답한 현실 속에서 너와 탈출하고자 하는 소년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다. 특히, 이들은 편의점에 설치된 CCTV를 당당하게 응시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충동적인 행위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타이틀곡 ‘LO$ER=LO♡ER’의 뮤직비디오 역시 Z세대의 현실을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답답한 세상 속에서 소년은 기성세대의 ‘물질 만능주의’에 환멸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에게도 ‘돈($)’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하고 싶은 것들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수단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이 세상을 탈출하는 데 필요한 도구다. 다섯 멤버는 이 솔직한 욕망을 인정하고 부당한 현실 속 각자의 방법으로 ‘빌어먹을’ 세상에 맞서 싸운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정 연기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특히, 길게 뻗은 길 위를 달리는 트럭의 짐칸 위에서 펼쳐지는 파워풀한 군무 장면이 압권이다. 이 장면은 최근 가장 트렌디한 기술인 버추얼 프로덕션(LED VIRTUAL PRODUCTION)으로 구현됐는데, 이 기법은 스타워즈의 드라마 시리즈인 '더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신곡 'Peaches' 뮤직비디오 등에서도 사용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감각적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Z세대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TRACK LIST1. ‘LO$ER=LO♡ER’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청춘의 에너지가 담긴 떼창으로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우울하고 서정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도입부의 기타 루프, 연준이 직접 쓴 폭발적 에너지의 랩과 희망을 찾기 어려운 세상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모습을 담은 가사 등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또 하나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러브송을 완성했다.   2. Anti-Romantic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감성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온 마음을 다해도 결국 상처만 남는 사랑을 멀리하고 싶어 스스로를 ‘안티 로맨티스트(Anti Romantist)’라고 부르지만, 결국 ‘너’를 향한 마음이 생겨나는 것을 막을 수 없어 갈등하는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년미가 돋보이는 보컬과 청아한 일렉 피아노로 시작해 강렬한 리듬 악기와 신디사이저가 추가되면서 짙어지는 곡의 감정선이 매력적이다. 3.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하이브리드 팝 록 기반의 에너제틱한 곡으로,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큼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한다.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표현한 듯한 가사와 드라마틱한 곡의 진행, 거칠면서도 섬세한 멤버들의 보컬과 몽환적인 보이스의 서리(Seori)의 피처링이 어우러져 강한 여운을 남긴다.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록 힙합 아티스트인 모드 선(Mod Sun)과 노 러브 포 더 미들 차일드(No Love For The Middle Child)가 송라이팅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의 RM이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4. Magic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영어곡이다. 경쾌하고 트렌디한 디스코 팝 장르로, 얼어 있던 나를 녹여 주는 마법 같은 너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 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는 코러스 멜로디와 박수를 치며 따라 부를 수 있는 부분이 돋보이는, 경쾌하고 청량한 매력의 곡이다. 특히, 하늘에서 마법이 흩뿌리는 듯한 모습을 손짓으로 표현한 안무인 ‘Magic Moves’를 비롯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5. 소악행미니멀한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이 아닌 소소하고 조금은 못되게 느껴질 수 있는 생각이 가져다 주는 행복인 ‘소악행’을 다룬다. 행복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게 느껴지는 시대에 다소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솔직한 마음을 악동 같은 가사와 귀에 감기는 신스 베이스 사운드, 능글맞고 여유로운 보컬 스타일로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멤버 수빈이 작사에 참여했다.  6. 밸런스 게임몽환적인 신디사이저와 청량한 피아노 사운드가 만들어 내는 트렌디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힙합 곡이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밸런스 게임에 빗대어 표현해 공감대를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에 수록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의 설정을 가져와, 길들여진 소년의 시점으로 ‘만약 그 퓨마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멤버 연준, 태현, 범규가 작사에 참여했다.  7. No Rules밝고 신나는 레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규칙이 사라진 세상을 마주하게 된 Z세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댄서블한 펑크 그루브, 다채로운 랩이 더해져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의 수록곡 ‘New Rules’의 소년들이 ‘룰이 없는 것’이 새로운 룰이 된 현재를 살아 가며 느끼는 혼란스러움을 담은 가사도 흥미를 유발한다. 멤버 연준, 휴닝카이, 범규, 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8.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팬송. 이들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교환일기’라는 아이템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 준 모아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다섯 멤버는 모아만을 생각하며 직접 쓴 가사로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가사에 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만의 암호가 흥미 유발 포인트. 댄서블한 팝 장르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풍성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9. 디어 스푸트니크파워풀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는 멜로디가 중독적이다. 외로움 가운데 만난 동반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온기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유일하게 온기를 가진 존재 ‘스푸트니크’를 만난 소년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고, 자신의 먼 여행에 함께해 달라고 부탁한다. 태현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고, 휴닝카이가 작사와 함께 데뷔 이래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10. Frost트랩 기반의 하이퍼팝 장르로, 시작부터 웅장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거친 질감의 퍼커션과 묵직한 베이스가 만들어 내는 강렬하고 유니크한 사운드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실험적인 보컬 사운드가 더해졌다. 자신의 주어진 운명에 대해 처음 깨닫게 된 후, 혼란스러운 소년의 마음을 ‘서리’에 비유해 풀어냈다. 특별한 다섯 소년의 성장을 담은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The Star Seekers)과 연계된 곡으로, 런던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 애쉬니코(Ashnikko)가 작업하고 멤버 연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11.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Emocore Mix)2번 트랙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을 한층 더 강렬한 록 사운드로 편곡해 짙은 감정선을 드러낸 곡이다. 애절하고 절망적인 느낌을 여과 없이 구현한 악기 소스들과 거칠고 퇴폐적인 느낌의 기타 사운드가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