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 랩쓰면 좋겠네

이젠 그 랩쓰면 좋겠네

2017.01.30 FLAC 앨범평점 4.3 평점 참여 19명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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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정규
장르
록/메탈
발매일
2017.01.30
발매사
콩지뮤직
기획사
콩지뮤직

대망의 '독일 브렌드 티셔츠'의 첫 앨범 [이젠 그 랩쓰면 좋겠네]가 발매 되었다.발매와 동시에 북미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의 빌보드 차트와 일본의 오리콘 차트를 석권할 것만 같은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그 음악들을 한 앨범에 모아 담아내었다. 그들이 음악에 접근하는 방식은 기존의 어떤 음악가들과도 다른 차별성이 있다. 매우 진중하고 예술이라는 단어만으로 표현이 힘들정도로 예술적이며 사회를 넘어 지구를 넘어 우주에 닿을 듯한 표현력과 메시지들로 가득차있어 그냥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벅차오르고 영광스러운 느낌이 든다.'독일 브랜드 티셔츠'의 리더 '제임스 티머니'씨의 인터뷰에서 그의 음악 철학에 대한 진지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음악은 거창할 것이 없지만 우리 자신의 존재 자체가 너무 거창하기 때문에 그냥 코드 몇개를 튕겼을 뿐인데도 그것이 우주가 되어 버린다." 그렇다 음악을 듣다보면 누구라도 느끼게 될 것이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주고 우리가 우주의 모든것을 알지 못하기에 어쩌면 우주 그 이상일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게 하는 바로 그런 음악 그것이 '독일 브렌드 티셔츠'의 음악이다.그들의 그룹명과 같이 '독일 브렌드 티셔츠'는 미국 뉴욕에서 결성이 되었다. 당시 리더인 '제임스 티머니'는 미국 뉴욕에 성공한 프로듀서로 미국 유명 팝가수들의 음반의 90%를 모두 프로듀싱 할 정도로 대단했다. 그러던 어느날 작업실을 향하던 '티머니'는 우연히 지하철 플랫폼에서 노상연주를 하고 있던 한 동양인 기타리스트를 보게 되었고 그의 연주에서 지금까지 들어본적 없는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를 체험하며 그에게 다가가 함께 음악을 하자고 즉석에서 제의하게 된다. 하지만 그 기타리스트는 즉석에서 잼을 요청했고 '티머니'는 승낙하였다. 그렇게 둘의 잼이 시작됨과 동시에 뉴욕의 모든 시민들이 모여들어 교통이 마비될 정도 였고 그날 버스킹으로 벌어들인 수입만 수천억에 이르러 아직까지도 기네스북에 단시간 버스킹 수입 1위로 회자 되어지고 있다. 그렇게 천재 기타리스트 '도요토미 히데욧시'를 영입하게 되고 나머지 드럼과 리코더를 맡아 줄 맴버를 찾아 여행하던 중 중국 푸저우에서 천하제일단소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가는 중에 어렴풋이 들리지만 마음을 심하게 동요시키는 피리의 선율을 듣고 '티머니'와 '히데욧시'는 그소리를 쫒아 가게 된다. 하지만 그 소리는 아무리 쫒아도 가까워지지 않았고 결국 78일이라는 대장정의 시간을 헤매인 끝에 대한민국 인천 차이나타운의 어느 중국집에서 그 소리를 찾아내게 된다. 그의 이름은 '장꿔우라' 푸저우의 천하제일단소대회의 창시자이자 피리계의 대부인 '황쑤원홍'의 첫 제자인 '홍미옌보'의 아들 '장꿔우라' 였다. 그렇게 '티머니'와 '히데욧시'는 매일 그 중국집에 찾아가 탕수육 대짜와 쟁반짜장을 시켜먹으며 100회 방문동안 그를 꾸준히 설득끝에 올곧게 탕수육의 찍먹을 유지하는 그들의 모습에 감동하여 '장꿔우라'는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그렇게 '독일 브렌드 티셔츠'의 역사 인류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역사는 시작 되었고 그들의 꿋꿋한 노력덕에 우리는 大'독일 브렌드 티셔츠'의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이 앨범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