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Before Time' 문준영과 노래하는 남자들의 소극장 콘서트

노래하는 남자들 'ZE:A Before Time'. 현직 아이돌 그룹의 대형 콘서트장이 아닌 소극장 콘서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상단 'ZE:A Before Time'이라는 글을 보시는 순간 어?! 제아? 제국의 아이들을 생각하셨을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딩동댕!!! 정답입니다!!! 바로~

제국의아이들 (ZE:A)의 리더 문준영군의 새롭다면 새로울 수 있는?! 그런 공연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난 10월 23일 창동플랫폼 61 레드박스라는 곳에서 처음 선보였던 문준영과 노래하는 남자들이라는 타이틀의 공연인데요~!^^ 현직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0석이라는 선착순?! 한정판의 소극장 공연으로 약 2시간 가량 ZE:A 팬분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대중 분들에게 선보였던 공연이었습니다.

이 날 공연을 보러 갔다 오셨던 분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다양한 선곡과 준영군을 포함하여 멋진 게스트 분들과 함께 어쿠스틱, 발라드, R&B라는 장르로 무대를 꾸민 아티스트들에게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시 2개월 만에 노래하는 남자들의 앙코르 공연이 결정되었습니다. 그것도 멜론 티켓에서 단독 판매!

앞에 소개해드렸듯이 멋진 게스트 분들과 함께 2시간 넘게 무대를 꾸몄다는데요^^ 과연 어떤 분들인지..?!!

첫 번째 메인 듀엣 게스트 분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여러분들이 다 아실만한 곡이죠^^ 첫 번째 노래하는 남자들 공연에서 라이브를 선보인 곡 중에 '걱정말아요 그대' 라이브 영상입니다~!^^

다들 잘 감상하셨나요?! 오른쪽 분이 문준영 씨죠^^ 그렇다면 왼쪽에 소름 끼치게 열창을 해주시는 저 훈남은 누구인지~!!! 바로~

SBS "보컬 전쟁 신의목소리"에 출연하였던 전 소리얼 멤버 강성호 씨입니다. "신의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어 많은 분들이 팬이 되었다는 후문이...^^ 성호 씨가 가수 활동을 하였던 소리얼이라는 그룹은 2014년도 '심장이 말했다'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죠. 이후 현재는 솔로 활동을 하며, 자작곡인 '눈물이 난다'라는 곡을 선보였는데요.

바로 이 분이 노래하는 남자들의 메인 듀엣 게스트 강성호 씨랍니다^^ 문준영씨와 동갑내기 친구로서 현재는 노래하는 남자들 이라는 공연에 메인 듀엣 게스트를 차지할 만큼, 말 그대로 "신의 목소리"! 강성호 군이었습니다.

12월 10일 토요일 노래하는 남자들의 앙코르 공연이 확정되면서 또다시 준영 씨와 함께 무대를 꾸며주실 계획이라네요 ~!

그리고 이 날 특별한 게스트 분들이 또 무대를 꾸며주셨죠. 첫 번째 아티스트는 바로~

이난 씨입니다. 이 분을 소개해 드리자면 R&B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신 분인데요~ 현재 발매된 모든 곡이 이난씨의 자작곡이라는 점! 그리고 지난 5월에 발매된 문준영(ZE:After)의 일본 솔로 앨범 타이틀곡 'For My Lady'의 피처링을 맡아주셨습니다^^ 목소리가 정말 보물이네요!

그리고 또 한 분의 훈남 게스트가 무대를 꾸며주셨는데요. 바로~

여러분들 S`Max라는 그룹 아시나요?!!^^ '니가 아니면 안될것 같은데', 'One love'라는 곡으로 2003년에 데뷔하였던 실력파 그룹의 메인보컬 박상준 씨입니다!! S`Max의 노래를 아시는 분들은 정말 오랜만에 박상준 씨를 만나시는 것일 텐데요. 바로 이 분은 문준영 씨와 함께 SUPERMARKET(슈퍼마켓)이라는 작곡가 팀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맏형이시랍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음악 활동을 펼쳐오셨다는데요. 이 날 16년 만에 무대에 올라 5월에 발매된 문준영(ZE:After)의 솔로 앨범 'Too Late'라는 곡에 작곡, 피처링에 참여해 이날 무대에서 함께 열창해주셨는데요~ 역시bbb 현재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최근에는 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프로듀서에도 참여하셨다는 후문입니다^^ 정말 반가운 게스트 S`Max의 박상준 씨였습니다. 이번 앙코르 공연 때도 뵐 수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 한 분~! 이 날 노래하는 남자들의 멋진 연주를 맡아주신 청일점이시네요!^^ 바로~

뮤지션 타린 씨입니다. 다재다능한 연주 실력으로 노래하는 남자들의 피아노 연주와 기타 연주를 맡아주셨다는..!! 이번 앙코르 공연 때도 함께 하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자...~!!! 이렇게 해서 문준영과 노래하는 남자들의 게스트 분들까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정말 다양한 셋 리스트로 공연을 보신 모든 분들의 귀를 사로잡았답니다.!! 라인업만 봐도 엄지가 척b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깜짝 게스트 분들이 있었답니다!! 바로~

ZE:A~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와주셨다는..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서 보는 얼굴들이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을 오랜만에 무대에서 보니까 너무 좋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노래하는 남자들의 또 하나의 이벤트!! 이날 공연에서는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가 이루어졌는데요. 결혼을 앞두신 예비 신랑이 직접 문준영과 노래하는 남자들에게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평생 한 번만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포즈를 의뢰하셨는데요. 공연 도중 깜짝 프로포즈로 많은 분들의 박수와 축하를 받았다는..!! 신부 되실 분은 무대에서 호명이 되고, 편지를 읽어드리고, 프로포즈 곡을 불러드리는 동안 행복한 눈물을 흘리셨다네요.

정말 저런 자리에서.. 멋진 가수분들에게 하나뿐인 프로포즈와 노래 선물을 받는다는 건.. 너무나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다양한 구성으로 알차게 꾸며진 노래하는 남자들! 공연에 오신 관객분들과도 소통도 하며 정말 좋은 공연인 것 같네요. 행복한 주말 노래하는 남자들과 함께 잊지 못할 힐링하는 밤 되세요~!!^^

지금까지 노래하는 남자들이었습니다. 12월 10일 오후 6시 앙코르 공연에서 만나요~!!!